여름동안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었던 토마토,가지를 뽑고
그 자리에 배추를 심었습니다!
더이상 꽃이 피지 않아 토마토와 가지를 뽑는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앞으로 새롭게 자랄 배추를 심으며 “얼마나 크게 자랄까?” 기대하는 마음을 갖기도 햇습니다.
또 하늘정원을 올라가보니 우리가 심은 고구마는 줄기가 아주 많이 자라 울타리 너머서까지 줄기를 뻗었답니다.
하늘정원을 정성껏 가꾸며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있는 잎새반 어린이들!
사랑을 담아 기를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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