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동생들을 초대해 <한글 박물관 놀이>를 해봤습니다.
한글이 없던 시절에는 어떤 나라의 말을 빌려서 사용했는지 한자를 몰랐던 백성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역할극을 통해 보여주며
한글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 공연도 들려주었답니다.
또한 풀잎반 친구들이 협동하여 만든 환경판 작품을 소개해주며
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설명해주었답니다.
우리 모두 한글을 사랑하고 고운말을 사용하기로 해요 *^^*
요즘 역사 노래도 재밌어하고, 박물관 활동도 기대하며 등원하더라구요~
언제나 유익한 활동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