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봄이 가득해요! 등나무에 꽃이 주렁주렁 향기를 내고

우리의 잔디인형은 이제 조금씩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어요!!

우리 친구들은 가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엄마가 되어 아기를 돌보는 놀이를 했어요!

깨끗하게 씻기고 감기 걸리지 않게 닦아주며~

엄마의 많은 역할 중에 한 가지를 해보았답니다 ^^ ~~

정말 귀엽죠~? 새싹들 모습 보면서 너희도 엄마가 되겠지~ 라는 생각에

순간 뭉클했답니다 ㅎㅎㅎㅎ